라떼 아트 3번째 블로그 포스팅 중이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살펴보니, 실력이 조금 느는 것 같기도..?!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니 그나마 안심은 되지만,
아직 더 노력이 필요하다!!
핸들링, 유량조절, 잔 세우기, 그리고 스티밍은 기본!!
힘내자~ 아자아자!!
로제타 라떼
그림 이 옆으로 살짝 삐뚤어져 있다.
좌우 대칭도 살짝 맞지 않는다.
처음 유량은 적다가 중간에 유량이 많다가 또 작아진다.
아직 유량(우유량) 조절하는 게 미흡하다.
내 마음이 삐뚠가..? 마무리할 때도 사선으로 하네;;
그리고 항상 크레마 안정화 신경 쓰자!!
결하트 라떼
라떼인데, 우유를 너무 많이 채웠다.
300ml 우유를 스티밍하고 첫 번째로 그리는 그림이 결하트인데,
항상 잔에 들어가는 우유량이 많은 듯하다.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첫 시작 할 때 유량이 너무 많다. 그래서 그림이 뭉툭하게 시작된다.
결이 끝까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건 밀크피처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항상 시작 한때 나쁜 버릇 밀크피쳐가 움직인다. 조심조심!!
로제타 라떼
핸들링이 균형이 너무 안 맞다. 한쪽으로 힘을 너무 많이 줘서 힘이 쏠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림이 너무 커서 잔에 꽉 찼다. 크기 조절도 항상 신경 쓰자.
항상 로제타가 잘 안 그려져 왜 일까 고민을 했는데,
시작점을 좀 더 깊숙하게 시작을 하니, 이전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
로제타, 결하트 둘 다 좀 더 깊숙하게 연습해야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무리할 때 잔이 넘칠까 봐 조심에
그림을 빨리 마무리 짓는다.
항상을 그림을 끝까지 보면서 그려야 하는데,
아직 유량 조절 핸들링이 부족해서 손이 먼저 움직인다.
머리로는 아는데, 왜 안 되는 거지... 답답하다!! ㅠㅠ
결하트 라떼
결이 끝까지 그려지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밀크피처가 움직여서 그런걸까, 아니면 핸들링 폭이 너무 좁아서 그런걸까.
결이 잘 보이지 않는 걸 보니 아니 핸들링을 너무 작게 흔들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크레마 안정화!!! 신경 쓰자 크레마 안정화.
*크레마 안정화 X: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가 잘 섞여야 하는데, 잘 섞이지 못해 우유 얼룩이 생기는 것.
시간은 점점 흐르고 커피바리스타 마스터 시험이 다가온다.
이 실력으론 저번처럼 또 떨어질 텐데...
좀 더 집중해서 실력이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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