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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커피일기

[라떼 아트 연습] 로제타, 결하트 - ④

by Heliosmile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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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라떼

 

핸들링할 때 오른쪽으로 힘이 치우쳐져 있었다.

지금은 밀크 피처 상부와 하부 잡는 손 모양을 바꿔서 

핸들링할 때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유량 조절은 항상 힘들다. 집에서 물로 좀 더 연습해 봐야겠다.

마무리는 항상 조바심이 난다. 잔에 넘칠까 봐.

하고 나면 늘 사진을 찍어서 다시 보니, 새삼 잘 못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더 노력, 노력 하자!

 

 

결하트 라떼

 

참... 버릇은 고치기가 힘들다.

우유 5통, 연습 4-5시간 

"라떼아트는 체력전이다 "

라고 어느 유튜버가 말했는데, 그 말은 사실이었다.

똑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다 보니,

목, 어깨, 허리, 팔 다 아프다.

그리고 집중력이 계속 떨어진다.

유량, 크레마 안정화, 잔 세우기, 핸들링...

이 고질병들 언제쯤 될련지.. 힘드네 ㅠ

 

 

제타 라떼

 

로제타와 결하트가 완성이 되어야 

다른 라떼 아트로 넘어갈 텐데, 아직은 멀고도 먼길 같다.

그리고 마스터 시험 때까지는 계속 무한 연습!!

 

 

결아트 라떼

 

집중력이 떨어지면, 평소 버릇이 그대로 나온다.

시험 칠 때도 저렇게 나오면 안 되니,

다음부터는 하나를 하더라도 집중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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