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도서] 이탈리아 카페여행
이탈리아 카페여행 커피의 본고장에서 만나는 카페&커피 이야기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 작가는 진한 에스프레소 향을 따라 향긋한 커피 여행을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녀는 커피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여행 가기 전 커피를 일체 먹지 않은 채, 깨끗한 입맛(?)을 만들고 이탈리아로 떠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커피 맛은 어떨까? 책을 읽을수록 더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의 관심도가 높고 또한 카페는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한다. 그곳의 커피의 맛이 궁금했다. 밀라노, 베로나, 볼로냐,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나폴리, 카프리 이탈리아 명소들을 여행하며 카페투어를 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차가운 메뉴는 사케라또 이외에는 거의 없고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2021. 1. 27.
[카페 창업 도서] 작은 카페, 시작 했습니다
작은 카페, 시작했습니다 10년도 더 지난 책이다. 개인 카페 창업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어서 빌렸다. 작가는 일본을 돌아다니면서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 누구나 언제 들려도 편안한 공간, 그런 카페 들을 소개 하고 있다. 카페 창업 년도가 2002, 2001년 그쯤이다. 그래서 촌스럽게 거니 생각했지만, 지금 이 시대에 봐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인테리어이다. 자기만의 개성이 녹아 있는 인테리어들이 많았다. 서로 다른 느낌의 중고가구들이 펼쳐진 공간, 앤티그 잡화에 둘러싸인 편안한 카페, 튀지 않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직접 만든 카페. 그리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디어들도 눈에 들어왔다. 일본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일본 사람들의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것들이 책 속에 ..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