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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7

[카페 창업 도서]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회사 밖에도 길은 있다, 행복 충만한 두 번째 인생 성황리에 영업 중! 책 한 권을 읽었다. 쑬딴 작가의 인생을 보았다.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사표를 품고 있다. 작가 또한 마찬가지 였다. 일 년에 매출 50%가 하루에 팔리는 이상한 (ㅃㅃㄹ) 과자회사. 그곳에서 승승장구 진급하며 잘 나가던 직장인. 그게 바로 쑬딴스 북카페의 사장이다. 작가는 삶의 회의를 느끼고 남의 인생을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한 삶을 선택했다. 책은 작가의 회사 다니던 시절, 가게를 차리면 힘들었던 시절, 이제 자리 잡으며 앞날을 그리는 순서로 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술자리에서 한 사람의 인생사를 듣듯 책은 술술 읽히고 작가의 감정이 전달된다. 내가 이 .. 2021. 2. 9.
[카페 창업 도서] 이탈리아 카페여행 이탈리아 카페여행 커피의 본고장에서 만나는 카페&커피 이야기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 작가는 진한 에스프레소 향을 따라 향긋한 커피 여행을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녀는 커피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여행 가기 전 커피를 일체 먹지 않은 채, 깨끗한 입맛(?)을 만들고 이탈리아로 떠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커피 맛은 어떨까? 책을 읽을수록 더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의 관심도가 높고 또한 카페는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한다. 그곳의 커피의 맛이 궁금했다. 밀라노, 베로나, 볼로냐,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나폴리, 카프리 이탈리아 명소들을 여행하며 카페투어를 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차가운 메뉴는 사케라또 이외에는 거의 없고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2021. 1. 27.
[카페 창업 도서] 해볼까? 카페 해볼까? 카페 성공창업과 실속경을 위한 100대 키워드 카페 창업, 누구나 돈만 있으면 다른 어떤 창업보다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음료 만드는 레시피는 며칠만 투자하면 알 수 있다. 다만, 커피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채로 수많은 사람들이 카페 창업을 시작한다. 그것이 틀렸다. 이렇게 말 할 수는 없다. 그렇게 시작해서 분명 잘 되서 성공하는 카페들도 있다. 하지만, 수많은 카페 들이 고작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새로 생기고, 얼마 버티지 못한채 폐업의 길로 접어든다. 카페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커피의 맛, 멋진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를 비롯해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카페 창업, 그 본질은 장사 이다. 장사가 잘 되려면 내가 팔려는 물건은.. 2021. 1. 25.
[카페 창업 도서] 작은 카페, 시작 했습니다 작은 카페, 시작했습니다 10년도 더 지난 책이다. 개인 카페 창업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어서 빌렸다. 작가는 일본을 돌아다니면서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 누구나 언제 들려도 편안한 공간, 그런 카페 들을 소개 하고 있다. 카페 창업 년도가 2002, 2001년 그쯤이다. 그래서 촌스럽게 거니 생각했지만, 지금 이 시대에 봐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인테리어이다. 자기만의 개성이 녹아 있는 인테리어들이 많았다. 서로 다른 느낌의 중고가구들이 펼쳐진 공간, 앤티그 잡화에 둘러싸인 편안한 카페, 튀지 않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직접 만든 카페. 그리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디어들도 눈에 들어왔다. 일본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일본 사람들의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것들이 책 속에 ..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