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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4

[카페인테리어] 커피맛집 더하기 풍경맛집 커피맛집 더하기 풍경맛집 멋진 풍경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에는 정말 멋진 곳이 많은 것 같다. 깨끗하고 파란 하늘 선선한 봄바람 향긋한 커피 한 모금 이런 곳에서는 아무 말 없이 한 동안 멍 때리며 그냥 커피만 마셔도 힐링이 될 것 같다. 풍경맛집에 커피까지 맛있으면, 아마 커피가 조금 맛이 없더라도 그것마저 용서가 될 거 같긴 하다. 아무리 좋은 그림이나 조각상이 있더라도 아무리 비싼 조명을 가지고 오더라도 아름다운 자연경관보다는 안될 것이다. 그래서 좋은 경치가 있는 카페는 그것을 적극 활용한 인테리어를 한다.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되고, 카페를 찾는 이유가 될 것이다. 조만간 나도 바다 볼 겸 바람 쐬러 좋은 카페나 갔다 와야겠다. 사진 보니까 더 가고 싶은 마음이... 2021. 3. 22.
[창원]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달콤비니하우스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달콤비니하우스 카페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찰나의 순간, 카페에 대한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달콤비니하우스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여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카페겠다.' 라는 생각 들었다. 그 이유는, 사장이 애정 어린 관심으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이곳저곳에서 보였기 때문이다. 카페 곳곳에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과 조화롭게 구성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조명은 단순히 카페를 밝혀주는 것뿐만이 아닌, 시선을 집중시키고, 피사체를 더 예쁘게 만들어준다.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한 사장님의 센스가 눈에 돋보였다. 단순히 스치고 지날 칠 수 있는 벽에 .. 2021. 3. 20.
[카페인테리어] 기억에 남을 우리가게만의 단 한가지 기억에 남을 우리가게만의 단 한가지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가게들이 있고, 수많은 카페들이 있다. 우리는 어제 새로 만난 사람 이름 기억하기도 가물가물하고 힘드는데, 카페 이름을 기억하기는 더더욱 힘이 든다. 그런데, 우리카페에 대한 기억이 단 한 가지라도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것이 맛있는 음료가 될 수도 있고, '고래 있던 그 카페' '단풍나무 있던 곳' '예쁜 모빌 있던 거기' 상징적인 조각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기억될 수도 있다. 카페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면, 더 오래 남고, 또 방문하지 않을까. 이런 소품은 포토존이 될 수도 있고, 우리 가게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될 수도 있다. 그 이미지가 가게의 이름과 연관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도 우리 가게를 각인시키는 한 방법이 될 수 있.. 2021. 3. 19.
[카페인테리어] 통유리에 포인트를 주어 남들과는 다르게 밋밋한 통유리에 개성을 첨가한다면 통유리의 장점은 탁 트인 넓은 시야를 통한 시원함과 따뜻한 햇살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카페들이 통유리를 통해 카페의 분위기를 화사하고 깔끔하게 만들고 있다. 다만, 남들과 똑같은 통유리만 한다면 무엇하나 다른 것이 있을까. 그래서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만의 특징을 담은, 개성을 담은 포인트를 유리에 넣어 포토존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다. 카페의 이름이 될 수도 있고,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이 될 수 있고, 카페의 상징적인 이미지나 로고가 될 수도 있다. 카페의 외부 풍경이 모두 다 예쁠 수는 없다. 멋진 바다가 있거나, 아름다운 호수가 있거나, 웅장한 숲 속이 있거나, 현실은 도로의 자동차와 빼곡한 상가과 아파트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럼, 이런 개성 있는 ..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