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비니하우스1 [창원]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달콤비니하우스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달콤비니하우스 카페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찰나의 순간, 카페에 대한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달콤비니하우스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여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카페겠다.' 라는 생각 들었다. 그 이유는, 사장이 애정 어린 관심으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이곳저곳에서 보였기 때문이다. 카페 곳곳에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과 조화롭게 구성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조명은 단순히 카페를 밝혀주는 것뿐만이 아닌, 시선을 집중시키고, 피사체를 더 예쁘게 만들어준다.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한 사장님의 센스가 눈에 돋보였다. 단순히 스치고 지날 칠 수 있는 벽에 .. 2021. 3. 20. 이전 1 다음